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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orelife 님의 블로그

🐫 Day 5 – 아쉬움 속 복귀, 그리고 두바이 사막의 낭만아침, 우리는 아부다비를 떠나 다시 두바이로 향했다.시간이 허락했다면 야스섬까지 둘러보고 싶었지만,이번 여행에서는 ‘다음에 또 와야 할 이유’를 남기고 떠나는 걸로 충분했다.아부다비 공항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IBN 바투타 몰 방향 버스를 타고두바이로 복귀.이번 숙소는 인터넷 시티역 인근의 밀레니엄 바르샤 호텔.위치와 평점을 보고 선택한 곳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체크인 예정 시간인 오후 2시 반,도착했지만 객실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안내를 받았다.사막 투어 픽업 시간이 다가오던 우리는 다소 당황했지만,직원들은 미안한 마음을 담아 객실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다.그나마 다행인 건, 가이드 역시 교통 체증으로 인해 3시 20분쯤 도착했다..

🌊 Day 3 – 두바이 마리나, 뜻밖의 드론쇼까지숙소에서 나와 지하철역으로 향했다.이제야 본격적인 대중교통의 시작.**실버 눌카드(Silver Nol Card)**를 구입해 마리나 해변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했다.도착했을 땐 아직 체크인 시간이 남아 있어, 마리나몰에 들러 시간을 보냈다.쇼핑보다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구경하는 데에 집중했다.몰을 나와 걷다 보니 요트 선착장 인근에서 투어를 권유받았다.큰 기대 없이 탔지만, 막상 요트 위에서 바라본 마리나 전경은 놀라울 정도로 멋졌다.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숙소에 체크인을 마치고 해가 질 무렵, 마리나 해변가로 향했다.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각종 레스토랑과 볼거리가 줄지어 있다.그 중 Jixiang Dim Sum이라는 딤섬 레스토랑에 들어가딤섬..

조금 더 행복했던 순간 – 두바이, 첫 이틀의 기록2024년 12월,현지 시각 오후 7시 50분, 두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창밖으로 보이는 도시의 빛, 낯설지만 설레는 공기의 온도.겨울의 끝자락, 나는 조금 더 따뜻한 곳에서조금 더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 Day 1 – 밤거리, 그리고 Zaroob에서의 첫 맛숙소는 Emirates Tower 메트로 역 인근의 Lulu Residence.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이곳은 메트로 접근성이 좋아 두바이 초심자에게 딱 알맞은 곳이었다.짐을 풀고, 샤워를 마치고, 별다른 계획 없이 밤거리로 나섰다.걸음을 옮기다 우연히 들른 Zaroob 레스토랑.외관은 캐주얼했지만 음식은 기대 이상이었다.중동식 타파스처럼 작은 접시들에 담긴 후무스, 무타발, 팔라펠,그리고..